오사카 여행기 -1-

Travel Story/in Osaka | 2006/06/11 16:18 | xylosper

지난 연말, 2주정도 되는 겨울방학을 눈속에 파묻혀 지내기 보다는 어딘가 갔다 오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삿포로를 떠나 머나먼(?)남쪽, 오사카로 떠났다.

12월 25일 일요일, 이타미(伊丹)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기다려준 친구의 안내를 따라서 당분간 숙소(?)가 될 친구의 기숙사로 가서 짐을 풀었다...기보다는 짐을 던져두고 다시 나왔다. 사실 첫날은 비행기 타고 오느라고 시간도 많이 썼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리고 다음날에 한국에서 친구 한명이 올 예정이기 때문에, 내일부터 돌아다니기로 하고, 첫날은 친구따라 시내에 잠깐 나갔다가 돌아왔다.

호텔숙박 1박 2일이 붙은 패키지상품이기 때문에, 첫날은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는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아침식사(무려 부페식)를 먹고, 오사카대학의 친구와 함께, 한국에서 오는 친구를 맞이 하러 출발. 잘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천엔 정도의 가격이었던 칸사이 국제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처럼 섬위에 지어져있는 듯 중간에 바다를 건너고 있었다. 어디선가 인공섬이라는 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아무튼 버스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 한장.

그러고보니 정작 내가 타고왔던 모노레일 사진은 없다. orz 역시 한국에서 온 친구도 비행기 타고 온 첫날인지라 그 다음날부터 돌아다니기로 결정. 전날과 마찬가지로 그냥 시내구경조금 하고 잤다. 사실, 26일 사진은 이 사진뿐이어서, 그날 무엇을 했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_-;

2006/06/11 16:18 2006/06/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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