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2월이 되자마자 한국에 들어가는 바람에 유키마츠리를 보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한국에서 친구도 오고 해서 같이 돌아보기로 하여 나가보았다.
유키마츠리는 오오도오리(大通り)회장, 스스키노회장, 사토란도회장 이렇게 세군데에서 개최는데, 사토란도는 좀 멀기도 하고, 가기고 귀찮고-_- 해서, 가까운 오오도오리와 스스키노만 가보기로 하였다.
스스키노 회장에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갔는데, 7일에 갔을 때는 날도 어둡고 눈도 와서 제대로 된 사진이 거의 없다.




유키마츠리 스스키노 회장은 '얼음의 제전(氷の祭典)'이라는 부제를 달고, 설상(雪像)이 아닌 빙상(氷像)이 전시되어있었다.
첫번째 사진에서 처럼 처음에는 눈이 안오다가, 중간에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하여, 사진 몇장만 찍고 돌아와 버렸다.

